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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교육시스템 해킹…개인정보 '1만 건' 유출돼

김혜영 기자

입력 : 2026.07.2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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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 교육시스템이 해킹돼 전·현직 외교관 등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불상의 해커가 지난해 4월부터 5월 사이 국립외교원 온라인 교육시스템 서버에 침입해 올해 2월까지 전·현직 외교관, 주재관의 이름과 직책 등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복 인원이 포함됐을 가능성은 있지만 교육 대상자 관련 정보 약 1만 건이 저장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해킹 주체와 관련해서는 "해킹 조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