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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개봉해 1천만 관객을 모았던 영화 '부산행'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해외에서 재개봉됩니다.
북미에선 500개가 넘는 상영관에서 관객과 만납니다.
부산행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KTX에 탄 승객들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올해로 개봉 10주년을 맞으면서 다음 달 필리핀을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 이탈리아 등에서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됩니다.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등에서도 개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특히 북미에서는 10년 전보다 10배 이상 많은 500개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부산행은 개봉 당시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국내에서만 1천1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화면출처 : 잇츠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