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XR] 장마전선에 저기압…충청·전북·경북 '강한 비'

입력 : 2026.07.18 20:55

동영상

밤사이 중부를 중심으로 또 한 번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충청과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장마전선이 자리하겠고, 중규모 저기압까지 다시 발달하면서 비구름이 강해지겠는데요.

이들 지역 내일(19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20mm에서 5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사고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저녁까지 내린 비의 양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파주에 197mm로 가장 많은 비가 쏟아졌고요, 서울 은평구에도 160mm에 가까운 매우 큰비가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강원 남부와 충청, 전북과 경북 지역에 120mm에서 최대 150mm 이상의 강한 강수가 집중되겠고요, 서울은 5mm에서 2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강원 남부와 충청, 전북과 경북을 중심으로는 호우예비특보도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내일도 습도 높은 무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 제주와 남부지방의 체감온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전남 남해안과 경남, 제주 지역은 열대야주의보 또한 발효 중입니다.

장맛비는 다음 주에도 계속될 전망이고요,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