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 내일까지 200㎜ 이상 폭우…중부 곳곳 '극한호우' 주의

입력 : 2026.07.18 06:21

동영상

<앵커>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전까지 강하게 쏟아질 전망인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은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상캐스터>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현재 중부 지방의 폭우 구름대가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김포에 시간당 40mm의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고, 현재까지 서울 강서와 김포에 120mm 안팎의 강수가 기록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중부 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내륙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상태입니다.

내일(19일)까지 수도권에 80에서 최대 200mm 이상, 강원 내륙에 250mm 이상, 충청권 북부에도 많게는 200mm 이상의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되겠고요.

중부 지방은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80mm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곳곳으로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비구름대는 점차 남하하며 경북과 전북 지역에도 강한 비구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0.9도 가리키고 있고요, 낮 기온은 27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 강하고 많은 비가 지속돼 안전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 다음 주에도 장맛비는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