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진우가 베일에 싸여있던 결혼 11년 차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14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일 국제 부부로 살아가는 송진우의 달콤살벌한 반전 결혼생활이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병헌, 장혁, 이서진 등 내로라하는 톱배우들의 목소리와 표정을 그대로 복사해 내며 예능계를 접수했던 송진우가 등장하자 현장 분위기는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입담이 풀리자마자 송진우는 핸드볼 선수 출신인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의 화끈한 일상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을 "매일이 한일전이다. 심지어 아내가 뺨을 때리고 내 팬티를 찢은 적까지 있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술 더 떠 아내의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적인 신체 비밀까지 거침없이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수집광'으로 정평이 난 송진우의 남다른 재테크 비법과 컬렉션이 베일을 벗는다. 온 집안을 가득 채운 역대급 수집품들의 화려한 향연에 MC와 패널들은 일제히 "지독하다", "부르는 게 값이네"라며 연신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송진우는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희귀 물품들만 엄선해 보관 중인 의문의 '금괴 가방'을 전격 공개하며 "이것 하나만 팔아도 집 한 채는 거뜬하다"고 호언장담해 스튜디오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이 억대 가치의 아이템들이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평소 과감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즐기는 송진우의 패션 세계도 조명된다. 송진우는 "GD도 내 패션에 감탄했다"며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인 지드래곤과의 믿기 힘든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화면을 통해 공개된 그의 일상 속 파격적인 착장을 본 출연진은 "멋쟁이 아저씨"라며 술렁였다. 자칭 'GD에게 인정받은 남자' 송진우의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헌을 삼킨 남자' 송진우의 팽팽한 부부 한일전과 초호화 컬렉터의 세계는 오늘(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