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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네, 지난달 부산의 한 교차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신호를 기다리던 한 남성이 갑자기 차에서 내리더니, 빠른 걸음으로 앞차에 다가가 열린 트렁크를 닫아주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곧바로 자신의 차로 돌아오는데요.
이 남성은 부산에서 퇴근하던 20대 직장인이었습니다.
운전하는 내내 앞차 트렁크가 열린 것이 신경 쓰였고, 신호에 멈춘 순간 위험을 막기 위해 직접 달려가 트렁크를 닫아준 것인데요.
당시 바로 뒤 차량에 있던 택시기사는 "마치 슈퍼맨 같았다"며 이 장면을 SNS에 올렸고, 영상은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누리꾼들은 트렁크를 닫고 재빨리 돌아오는 모습이 마치 '벨튀'를 연상시킨다며, 이 남성에게 '트렁크 닫고 뛰어간 남자', 이른바 '트튀남'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는데요.
또 "이런 선행은 널리 알려져야 한다", "작은 행동이 큰 사고를 막았다"며 따뜻한 응원을 이어갔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jin3jo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