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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지하철 공사장 화재…20여 명 대피

안희재 기자

입력 : 2026.07.11 10:01


▲ 안양 지하철 공사장 화재

경기 안양의 한 지하철 공사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오전 8시 50분쯤 불을 껐습니다.

화재 직후 작업자 20여 명이 대피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공사 현장 천장 부직포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경기소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