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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수사정보 거래 의혹 경감 직위 해제·경찰 수사

권민규 기자

입력 : 2026.07.10 17:37


▲ 서울광진경찰서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경감이 마약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원과 수사 정보를 거래했다는 의혹으로 오늘(10일) 직위해제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최근 광진서 소속 A 경감을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 피의자를 수사하던 중 A 경감과 '정보원'이라 불리는 인물 사이 수사 정보 거래 정황이 담긴 문자 내역을 발견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2일 A 경감을 대기발령 조치했고, 오늘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감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구체적인 수사 정보 유출 상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