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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림천 인근 신대방·신림·보라매역에 첫 침수주의보 발령

유영규 기자

입력 : 2026.07.09 13:36


▲ 장맛비가 내린 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에서 장화를 신은 시민이 길을 건너고 있다.

서울 도림천 인근 신대방역·신림역·보라매역 일대에 오늘(9일) 낮 12시 40분 침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2024년 도시침수방지법이 시행되고 올해 6월 19일부터 서울 강남·서초·관악·구로·동작·영등포 등 6개 구를 대상으로 도시침수예보 시범사업이 시작한 뒤 첫 발령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도림천과 신대방·신림·보라매역 주변 하수도 수위와 앞으로 내릴 비의 양을 분석한 결과 노면수위가 침수 기준인 15㎝에 육박하거나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침수주의보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침수주의보가 내려지면 안전안내문자에서 침수 우려 지역을 확인해 저지대·지하공간은 피하고 물막이판을 설치하는 등 대비해야 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