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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중심 200mm 많은 비…얼마나 더 쏟아지나

입력 : 2026.07.09 12:13|수정 : 2026.07.09 14:16

동영상

<앵커>

비가 어디에 얼마나 더 내릴지 자세한 날씨를 안수진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리겠습니다.

<캐스터>

밤사이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죠.

현재 제 옆으로는 청주 무심천의 모습이 보이고 있는데요.

폭우로 인해서 하천의 수위가 높아지고 유속이 빨라진 모습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북부, 그리고 호남 지역을 비구름이 덮고 있고요.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한 서울 관악구에는 시간당 4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서남권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졌고요.

그 밖의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과 경북 북부, 호남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어제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천안과 대전 등 주로 중부를 중심으로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집중됐습니다.

앞으로 오후가 되면서 비구름이 동쪽으로 빠져나가거나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비는 점차 소강상태에 들 텐데요.

하지만 밤부터는 수도권과 영서 지역에 다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겠고, 취약 시간대인 밤사이 시간당 50mm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주의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습도가 높아서 대부분 지역의 체감 온도 31도 이상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정체 전선에 의한 장맛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들겠고요.

폭염이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