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리센느
걸그룹 리센느가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으로 '차트 역주행' 끝에 데뷔 이래 처음으로 멜론 '톱 100' 차트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러브 어택'은 어제 (8일) 밤 10시 '톱 100' 차트에서 아이오아이의 '갑자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4년 8월 '러브 어택'이 발매된 지 1년 11개월 만입니다.
리센느는 미나미, 리브, 제나, 원이, 메이 등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24년 3월 데뷔했습니다.
'러브 어택'은 발매 9개월 만인 지난해 5월 멜론 일간차트 65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는데, 중소기획사 소속으로 100위 안에 들기가 쉽지 않은 치열한 가요계에선 눈에 띄는 성과였습니다.
이후 서서히 내림세를 그리던 노래의 두 번째 차트 역주행은 올해 3월 리더 원이의 유튜브 방송이 계기가 됐습니다.
일본에서 유행한 패션 스타일인 갸루(girl의 일본식 발음) 콘셉트의 영상에서 거제 출신 멤버 원이가 "너 이러고 거제 가면 거제 시민들에게 혼나"라고 하자 일본인 멤버 미나미가 "거제 야호!"라고 외친 한마디가 올봄 최고의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러브 어택'은 순위를 급격하게 끌어올려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리센느는 데뷔 2년 4개월 만에 이 곡으로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리센느가 어제 오후 6시 발표한 신곡 '프리티 걸'(Pretty Girl)도 오늘 오전 9시 기준 멜론 톱100 차트 6위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리센느의 프리티 걸은 카라의 동명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로 원곡의 멜로디 라인을 살리면서도 거친 사운드를 더해 선율을 한층 더 선명하게 만들었다고 소속사측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