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은 올해 상반기 화폐 유통과정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모두 41장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발견된 62장에 비해 33.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위조지폐는 한은이 유통화폐 취급 과정에서 발견했거나 금융기관이 화폐 수납분 또는 창구에서 확인하고 한은에 신고한 것입니다.
발견된 위조지폐 액면금액 합계는 47만 3천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7만 원보다 크게 감소했는데 5만 원권 위조지폐가 15장에서 5장으로 줄어든 이유입니다.
권종별로는 1만 원권 11장, 5천 원권 22장, 1천 원권 3장 등으로 발견됐습니다.
우리나라 유통 은행권 1억 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6장으로, 영국(4천229장), 유로 지역(1천461장), 캐나다(1천411장), 일본(8.6장) 등보다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