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교도소 인공지능(AI) 자립교육/법무부 제공
법무부가 교도소 모범수형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자립교육을 진행합니다.
법무부는 오늘(6일) 여주교도소와 청주여자교도소 수형자 중 학업·자립 의지가 높은 방송통신대 교육생 19명을 선발해 이날부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형자들이 출소 후 일상생활과 취업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AI 활용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생들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기초, 인공지능을 이용한 문서 작성,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등을 배웁니다.
KT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와 민관 협력을 통해 교육용 기자재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받았습니다.
인공지능 오남용으로 발생하는 딥페이크나 허위정보 생성, 저작권 침해 등 문제점과 윤리의식도 함께 교육할 계획입니다.
교육 기간에는 사전에 허가받은 교육용 인공지능 사이트만 접속할 수 있고 교육 외 목적의 인터넷 접속은 차단합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형자가 출소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보보안 관리와 윤리교육도 철저히 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