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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6천 원 할인권' 또 풀린다…8일부터 205만 장 배포

김은진 에디터

입력 : 2026.07.06 10:06|수정 : 2026.07.06 10:07


▲ 영화관 자료화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천 원 할인권 약 205만 장을 2차로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민생 안정과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을 확보해 지난 5월 1차로 할인권을 배포한 바 있습니다.

이번 2차 할인권은 주요 대형 영화관인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의 온라인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영화관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1인당 2장씩 할인권이 자동으로 지급되며 영화표를 결제할 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각 영화관에 배정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할인은 선착순으로 종료되며 쿠폰함에 남은 미사용 할인권도 자동으로 소멸합니다.

대형 영화관 4곳을 제외한 독립 영화관이나 예술 영화 전용관 등에서는 차수 구분 없이 지난 5월부터 계속해서 선착순 현장 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영화관 목록과 지원금 소진 여부는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1차 배포 직후 1주일간의 극장 매출액이 배포 직전보다 약 48% 증가했다"며 "할인권이 관객들의 극장 방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