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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독특한 패션쇼?…"대박" 시선 집중

고희경 기자

입력 : 2026.07.0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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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더위를 날릴 듯한 독특한 패션쇼가 포착됐습니다.

모델이 런웨이에 등장하는데 의상이 참 특별합니다.

의상 곳곳이 빵빵하게 부풀어 마치 놀이공원 캐릭터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미국의 디자이너 릭 오웬스가 한 유명 스포츠 의류업체와 손잡고 선보인 작품입니다.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재킷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데 이어, 의상 안으로 공기를 주입하는 실험적인 장치까지 더했는데요.

공기가 채워질수록 의상의 형태가 변하면서 마치 입는 선풍기, 입는 에어컨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실제 의상 안에는 공기를 순환시키는 팬이 내장돼 착용자의 몸을 식혀주는 기능을 갖췄다는데요.

극심한 폭염 속 기발한 발상으로 파리 패션위크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EYECANDYDIET, X @thecorporateNG, @manek enthe, @FocusMedia_Fr @HypeNeverDies, @macrosch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