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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마이너리그 5시즌 연속 20홈런 때린 블레인 영입

유병민 기자

입력 : 2026.07.01 20:18


▲ NC 다이노스 새 외인 블레인 크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1일 새 외국인 선수로 우타 내야수 블레인 크림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NC는 "블레인과 잔여기간 연봉 27만5천 달러, 옵션 5만 달러 등 총액 32만5천 달러(약 5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레인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20경기에서 65타수 13안타 5홈런 타율 0.200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728경기 타율 0.290, 134홈런, 530타점을 올렸습니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는 매 시즌 20홈런 이상을 터뜨렸습니다.

2026시즌엔 빅리그에서 뛰지 못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57경기 타율 0.265, 10홈런, 5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임선남 NC 단장은 "블레인은 출루 능력과 장타력을 두루 갖춘 타자"라며 "타선의 연결고리와 해결사 역할을 모두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인은 2일 팀에 합류합니다.

한편 NC는 지난 달 26일 기존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을 방출했습니다.

2024년 KBO리그 홈런왕 출신인 데이비슨은 방출 직후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했습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