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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거래 사이트 빈티드(Vinted)에서 아동 매매 의혹이 제기돼 프랑스 수사 당국이 예비 수사에 나섰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런 의혹은 사이트 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의심스러운 게시물을 신고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문제의 게시글들은 중고 장난감을 판매한다면서 말도 안 되게 비싼 가격을 제시하고, 제품 설명엔 어린아이들의 나이나 신체 정보 등을 올려놓았는데요.
리투아니아에 본사를 둔 빈티드는 이 같은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빈티드는 지난해에도 일부 판매자가 수영복이나 란제리 등을 빌미로 노골적인 성적 콘텐츠를 판매하고 있다는 신고가 제기돼 프랑스 당국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성: 양현이 / 영상편집: 안준혁 / 디자인: 이정주 / 출처: Daily Mail, X / 제작: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