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한성숙 국무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늘(1일) 청와대 본관에서 한성숙 신임 국무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한 뒤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해 6월부터 이재명 정부의 첫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1년 여를 일해왔습니다.
청와대는 한 총리 지명 당시 그를 '평범한 직장인으로 굴지의 디지털 기업 수장에 오른 입지전적 리더', '민간의 실용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제50대 총리로, 2006년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 여성 총리이기도 합니다.
앞서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가운데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습니다.
표결은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범여권 정당 주도로 처리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젯밤 한 총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