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연예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과 친구들, '양파 수확' 완료···양파밭 즉흥 콘서트까지

입력 : 2026.07.01 15:13


임영웅과 친구들이 양파 수확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양파 수확을 돕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친구들은 1000평 규모 양파밭에서 양파 수확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양파밭 사장님은 "일 잘한다는 소문 듣고 섭외한 것"이라며 1000평 모두 수확을 해야 한다고 겁을 주었다.

이어 그는 "귀한 일꾼들이 왔는데 조금만 시키면 억울하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임영웅과 친구들은 열심히 양파 수확을 했고, 점점 일에 속도도 붙었다. 그러던 중 허경환은 사장님에게 임영웅의 노래가 듣고 싶지 않냐고 했고, 사장님은 "악기 없어도 되나?"라며 음악이 필요하지 않은지 물었다.

문제가 없다는 임영웅은 사장님의 애창곡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열창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임영웅의 노래를 함께 흥얼거렸고 급기야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끝나자 사장님은 "좋다 좋아. 올해 양파 풍년이다"라며 만세를 불렀다. 이에 허경환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소감이 어떤지 물었다.

그러자 사장님은 "좋고 말고. 노래를 담고 싶은데 그릇이 없어"라며 "영웅이 노래 듣고 힘이 안 나면 사람도 아니지"라고 임영웅의 노래에 극찬을 보냈다.

양파 수확을 끝낸 임영웅과 친구들은 그늘에 앉아 멍하니 쉬고 있었다. 그때 "새참들 잡수고 하세요"라며 어머님들이 비빔국수를 들고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임영웅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준 어머님들을 위해서도 즉흥 콘서트를 열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넉살, 곽범, 로이킴 등 미친 텐션의 새로운 친구들의 등장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