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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합숙 맞선2' 어머니들의 '원 픽' 권예찬, 첫인상 선택 2표…최정윤도 첫인상 선택 '2표'

입력 : 2026.06.26 10:54


권예찬과 최정윤이 가장 많은 이성의 선택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자식방생프로젝트 합숙 맞선 시즌2'(이하 '합숙 맞선2')에서는 맞선 남녀 10인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남성 출연자들에 대한 첫인상을 선택했다. 그리고 다수의 어머니들에게 원픽으로 꼽힌 권예찬이 김다혜와 최정윤 두 명의 선택을 받았고 강신우는 0표를 받았다.

두 명의 여성 출연자 사이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권예찬. 그리고 그 모습을 보며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강신우의 어머니가 대조적이었다.

특히 강신우의 어머니는 "눈물 날 거 같아"라고 했고, 강신우는 "첫인상은 의미 없어요"라며 어머니를 달랬다. 그럼에도 그의 어머니는 "저는 조금 속상해요. 괜히 나온 거 같기도 하고"라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강신우는 "저는 오히려 0에서 시작하는 게 마음 편하다"라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숙소 이동 전에는 남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뒤바뀐 상황에 여성 출연자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이인권을 선택한 안도윤은 이인권의 선택을 받았고, 문성모 역시 자신을 선택한 이강현을 선택했다.

하지만 김동영을 선택했던 양하윤은 어느 누구의 선택을 받지도 못하고 쓸쓸하게 숙소로 이동해야 했다.

그리고 최정윤과 함께 권예찬을 선택했던 김다혜는 0표 남 강신우의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예찬과 강신우 사이에서 첫인상 선택을 고민했던 김다혜는 강신우의 선택에 안도했다.

자신을 선택했던 양하윤을 외면한 김동영은 최정윤을 선택했다. 하지만 권예찬도 최정윤을 선택하며 최정윤이 가장 많은 이성의 선택을 받게 되었다. 이에 최정윤은 "단아한 룩이 좀 잘 어울렸나 생각했다"라며 웃었다.

첫인상 선택 후 맞선 남녀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에게 다가갔다. 강신우는 자신이 선택한 김다혜 뒤만 쫓아다녔고, 문성모를 선택한 이강현은 "현빈을 닮았다"는 외모 칭찬부터 상처에 붙일 반창고를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플러팅을 했다.

그리고 첫인상 선택에서 자신을 선택한 양하윤을 선택하지 않은 김동영은 저녁 식사 준비 내내 양하윤을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럴 거면 아까 갔어야지"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첫째 날 호감도 투표와 자기소개가 예고되어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