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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참교육' 드라마 인기에…'교권보호과' 신설 검토

박세용 기자

입력 : 2026.06.25 19:04


교육부가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에 등장한 교권보호국 신설 여부와 관련해 이른바 교권보호과를 새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교 민원 대응 체계를 현장에 안착 시키고,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 해당 조직을 신설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과를 신설하는 문제는 행정안전부 등과 협의를 거쳐야 하는 문제지만, 교육부 내에선 조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존에 교원정책과가 있지만 학부모 민원 대응 등의 업무를 전담하고 있지는 않다며 해당 과 신설을 검토하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드라마에서처럼 교권 보호 업무만 전담하는 별도의 교권보호국 조직을 만드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어제 "시도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학교민원 대응을 지원하고 교육 활동 보호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