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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은 원래 바짝 마르고 건조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그런데 중국의 한 사막 인근 지역에 이례적인 물난리가 벌어졌습니다.
거센 물살에 다리가 힘없이 떨어져 나갑니다.
흙탕물이 굉음을 내며 쏟아져 내리면서 사방이 아수라장인데요.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 인근 신장 허톈 지역에 평년 1년 치에 해당하는 폭우가 하루 만에 쏟아졌습니다.
연간 강수량이 매우 적은 지역인데 짧은 시간 엄청난 비가 집중되면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최근 타클라마칸 사막 일대에서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의 영향으로 톈산 쿤룬산맥의 빙설이 녹아 하천이 범람하고, 사막에 물길이 생기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X @yangyubin1998, @UlyssesF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