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하계직무연수에 참석한 최교진 교육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시도교육청이 교권 보호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해 교육 활동 보호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24일) 한국중등교장협의회 하계직무연수에 참석해 "시도교육청에서 교권 보호와 관련된 부서를 신설하겠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과 관련해 "드라마 속 가상의 교권보호국은 보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통쾌함을 주기도 하지만 현실의 교육 문제는 응징이나 대립이 아닌 학교 구성원 사이의 존중과 신뢰, 그리고 협력을 통해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그간 마련한 학교 민원 처리와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제도적 장치와 기반을 현장에 안착 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 당선인은 교육청 내 교권보호 전담조직 신설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사진=교육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