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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 씨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오는 30일 출소하게 됐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해 12월 성탄절 특사 가석방 심사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았었는데요.
이번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11월로 예정됐던 만기 출소일보다 다섯 달 먼저 사회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 2024년 5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 씨는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인정했고, 결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여주에 있는 소망교도소로 이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