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당시 영상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진 이른바 '수원 펜타닐 좀비' 영상 속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권선경찰서는 영상 속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21일) 낮 12시 반쯤 필로폰을 투약한 채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을 돌아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마약에 취한 채 몸을 비틀거리는 A 씨의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자, 이를 인지한 경찰이 즉시 수사에 나서 오늘 오전 10시 반쯤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에게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타났는데, A 씨는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