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청와대는 오늘(22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근 하락 추세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엄중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국민께서 무엇을 걱정하고 무엇을 바라고 계신지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최근 지지율 변동은 민생 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의 체감과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본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4.8% 포인트 하락한 46.7%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5.5%p 상승한 49.7%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2.0%p) 내에서 긍정 평가를 앞질렀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도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주 전보다 7%p 떨어진 57%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한국갤럽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