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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제헌절 전에 검찰개혁 끝내자"

김관진 기자

입력 : 2026.06.22 11:26|수정 : 2026.06.22 11:26


▲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 대표 권한대행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대표 권한대행이 중대범죄수사청·공소청 신설 등 검찰개혁 관련 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신 권한대행은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진보 진영의 응원봉을 들었던 시민, 우리 국민께 한 약속"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신 권한대행은 "검찰개혁은 여당 당권 경쟁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왜 이를 민주당 대표 선출 이후로 미루나, 홍길동 후보가 당선되면 검찰개혁을 하고 전우치 후보가 당선되면 검찰개혁을 안 할 건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정식 국회의장에게 "국회법에 따라 6월 30일까지 국회 운영 일정을 정해달라"며 "교섭단체 대표들과 협의하되 안되면 직권으로 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하지 못해 내년 봄, 총선 1년 전까지 안착하지 않는다면 별일이 없을까, 아니다"라며 "검사 수사권이 존치되면 정치권, 특히 검찰개혁 판에 보복의 칼날을 휘두르는 일이 펼쳐질지 모른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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