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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찐윤', 다음 당권 못 찾아...장동혁 생명 연장
-한동훈 몰아내려 했던 공범의식 있어...복당에 예민
-PK·TK과 강남권 의원...28년 총선 공천권에만 매달려
-지선 보고서에 '장동혁 혼신'...정점식 "내용 몰랐다"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논의도 안했다는 얘기... '좀비당'
-기득권수구세력 유지 안 돼...보수전체 노선투쟁 해야
-중진 움직이려면? 28년 총선 공천 배제 카드 꺼내야
-공소 취소 시도 허용한 게 장동혁...야당 역할 못 해
-언론이 잠실 개표소 시위 정확히 보도해야...미화 안 돼
-부정선거 음모론자와 젊은이 정의로운 궐기 구분해야
-사전투표 폐지가 참정권 제한...익숙한 것은 계속 가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6월 22일 (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김태현 : 보수의 눈으로 정치권을 진단합니다.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조갑제 : 안녕하세요. 저는 보수의 눈이 아닌데요.
▷김태현 : 그럼요?
▶조갑제 : 헌법의 눈입니다.
▷김태현 : 헌법의 눈, 상식의 눈 뭐 이런 거요?
▶조갑제 : 그렇지요.
▷김태현 : 헌법의 눈으로 정치권을 진단한다. 지방선거 이후 일단 보수진영인 국민의힘의 행보부터 진단해 보지요. 선거 이후에 국민의힘 행보를 한마디로 진단해 주신다면 어떻게 답을 주시겠어요?
▶조갑제 : 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은 윤석열 노선은 틀렸고, 한동훈 노선이 옳았다는 것 아닙니까. 그게 결국 극우파 심판, 장동혁 세력 심판인데요. 그것을 수용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장동혁 대표가 6월 4일 물러났어야지요. 물러나지 않고 버티는 바람에 지금 당내 사정이 결국은 당의 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지금 후임 당대표가 누구인가 그걸 지금 물색하고 있는 단계 아니에요. 어차피 장동혁 씨는 식물화되어버렸고, 그러니까 정점식 원내대표가 기득권 수호세력의 이익을 어떻게 다음 당권과 연결시키느냐 하는 그런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김태현 : 그러면 장동혁 대표의 후임자를 누구를 찾아야 되는데 소위 말하는 언더찐윤, 또는 영남의 기득권 의원들이 그걸 아직 못 찾고 있어서 장 대표의 수명이 연장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조갑제 : 거기에 하나 중요한 팩트가 한동훈 의원에 대한 공포증이 있잖아요. 그동안 한동훈 국회의원에 대해서 이 사람들이 한 일이 있잖아요. 당대표 몰아내는 것뿐만 아니라 제명하는 과정.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부산 북갑 선거에 몰려가서 하정우 파이팅 외치고 하는 이런 걸 해 본 사람들이 지금 사실은 국민의힘의 권력 핵심부에 있잖아요. 그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그걸 공한증이라고 그래요.
▷김태현 : 네.
▶조갑제 : 그러니까 한동훈 공포증. 어떻게 보면 이게 공범의식이에요. 그게 아마 굉장히 그런 점에서는 지금 위축되어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한동훈 복당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예민하게 반응할 거고, 그렇다고 장동혁 대표를 계속 끼고 가기도 힘들고 하는 가운데서 뭐 여러 가지 이야기 나오데요. 2월까지 계속 유지하느니 마느니 뭐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김태현 : 네.
▶조갑제 :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확실한 민심을 받아들여서 당을 시급히 개혁해야 된다는 게 여론과 언론이 있으니까요. 외부 힘이 아마 국민의힘 내부로 들어가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대표님, 하나씩 보지요. 일단은 의원들도 일부는 장동혁 대표 그만둬라, 또 일부는 자리 지켜야 된다. 이렇게 지금 갑론을박 의원총회에서 난리가 났었는데요. 지금 장 대표가 입원했거든요. 그러니까 입원했으니까 몸을 추스르고 퇴원할 때까지는 당이 조용해졌어요. 그러면 퇴원하고 당무에 복귀할 거 아니겠습니까. 당무 복귀하면 장 대표가 뭐부터 해야 된다고 보세요?
▶조갑제 : 물러나는 게 제일 우선순위이지요.
▷김태현 : 그래요? 자진사퇴?
▶조갑제 : 자진사퇴인데요.
▷김태현 : 그런데 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조갑제 : 그런데 저분이 자진사퇴할 것 같지 않으면 자진사퇴하도록 당원들과 의원들이 행동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행동을 해야 될 사람들이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경상도, 그리고 서울 강남권 출신 국회의원들을 합치면 한 70명 될 거예요. 그렇지요?
▷김태현 : 네.
▶조갑제 : 이분들은 그냥 좀 심하게 이야기하면 일종의 토호세력 아닙니까.
▷김태현 : 그래요?
▶조갑제 :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지금 제일 생각하고 있는 거는 2028년에 공천을 받느냐 아니냐 여기에 딱 매달려 있으니까 국민들이 엄중하게 심판하고 명령을 한 보수개혁, 보수재건은 아마 별로 먹히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먹히도록 할 수 있는 힘은 있어요. 그건 한동훈이라는 사람이 있으면 한동훈이 왜 무소속이지만 현재 정치력으로 계산하면 국민의힘 전체보다 한동훈 한 사람이 더 센 거 아닙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장 대표가 입원하고 있는 와중에 지방선거 보고서가 하나 나왔거든요.
▶조갑제 :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내용이 보면 장 대표가 이재명 정권의 정치탄압과 선관위의 선거관리 혼선에도 장동혁 대표가 혼신을 다했다. 16개 광역지자체 다 돌아다녀서, 마지막 날에는 홍대에서 젊은이들과 같이 유세하고 이래서 우리가 이겼다 뭐 이런 식의 분석이에요. 그런데 재미있는 거는 정점식 원내대표 어제 인터뷰 보니까 평가결과 보도자료를 직전에 봤다. 의원들 의견은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당 사무처 차원의 분석으로 이해한다. 나는 그 얘기 전혀 모르는 얘기인데 이 얘기잖아요.
▶조갑제 : 그렇지요.
▷김태현 : 왜 이 타이밍에 이런 보고서가 나왔다고 보세요?
▶조갑제 : 혼신의 힘을 다한 거 있지요. 한동훈 죽이기 위해서 혼신을 다했다가 실패했고 그러는데요. 지금 국민의힘이 이게 이미 당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런 중요한 보고서에 대해서 원내대표가 몰랐다고 한다면 그것은 지금 당권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이 소수 어떤 패거리가 지금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고요.
▷김태현 : 몇 명이 알아서 하는 거다?
▶조갑제 : 그다음에 이게 처음이 아니잖아요. 전국적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을 발표를 했다가 이게 의원총회에서 부인되어 버렸잖아요.
▷김태현 : 브레이크가 걸렸어요.
▶조갑제 : 이런 엄청난 사건을, 엄청난 주제를 가지고 당의 대표와 원내대표가 서로 논의도 안 하고 하는 결정과정은 이 당이 좀비당이라는 겁니다.
▷김태현 : 좀비당이요?
▶조갑제 : 좀비당은 양향자 최고위원이 이야기했잖아요. 좀비가 뭡니까. 영혼이 망가진 걸 좀비라 그러잖아요.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거예요, 지금요.
▷김태현 : 그러면 이게 원내대표 때 몰랐다고 하면 의원들도 몰랐다는 거고, 그러면 정점식 원내대표 말대로 하면 당의 사무처 작품이라는 얘기인데요. 그러면 이거 장 대표가 입원해 있는 와중에 뭔가 장 대표 측에 좀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대표 지시를 받은, 사무처는 대표 지시를 당연히 받는 거니까요.
▶조갑제 : 그렇지요.
▷김태현 : 거기서 그냥 이거 속된 말로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조갑제 : 물론이지요. 그런데,
▷김태현 : 장 대표의 세력 강화를 위해서?
▶조갑제 : 그런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요새 장동혁 대표 비판을 아주 날카롭게 하던데요.
▷김태현 : 본인이 맨날 피해 다녔다고요.
▶조갑제 : 출몰이라는 표현을 썼데요?
▷김태현 : 맞아요.
▶조갑제 : 서울 근방에 장동혁 대표가 출몰하면, 피해 다녀서 당선됐다는 거 아닙니까.
▷김태현 : 일정 짜는 분들이 고생했다고, 장 대표랑 안 마주치게 하려고요. 그런 얘기도 오 시장이 방송 나와서 얘기하고는 했지요. 일단은 장 대표의 거취공방이 언제까지 갈 걸로 보세요? 정점식 원내대표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내년 2월까지 갈 수 있겠어? 이렇게요. 왜냐하면 진행자가 내년 2월까지 간다던데요 이렇게 질문하니까 설마 내년 2월까지 가겠어라고 답을 하기는 했다던데요.
▶조갑제 : 초점을 장동혁 한 사람의 거취에 이렇게 초점을 하는 것은 너무나 구차합니다. 그거보다는 이번 선거가 엄청난 선거였거든요. 국가의 진로를 바꾼 거 아닙니까. 세 개 아닙니까. 극우를 심판을 하고, 그러나 보수를 재건할 수 있는 세력을 키운 거 아닙니까. 쉽게 말하면 한동훈 당선, 오세훈 당선, 유의동 당선 이 세 사람 다 장동혁과 싸워서, 또는 부정선거 음모론자와 싸워서 그 자리를 차지했기 때문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야당의 역할을 못 했잖아요. 공소취소라는 이런 엄청난 이야기가 예컨대 장동혁 대표가 아니고, 그 자리에 한동훈 대표가 앉아 있었으면 그 말이 나올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제대로 된 야당 좀, 싸우는 야당 좀 만들어달라는 거 아닙니까. 이번 선거의 그 명제가요.
▷김태현 : 네.
▶조갑제 : 그래서 지금 식으로 장동혁 물러나면 또 장동혁 비슷한 사람이 기득권 세력을 수구해 줄 사람을 또 내세우려고 그럴 것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논의돼서는 안 되고요. 노선투쟁을 해야 됩니다.
▷김태현 : 노선투쟁이요?
▶조갑제 : 이것은 보수 전체가 노선투쟁을 해야 돼요. 즉 이번 선거를 통해서 국민이 윤석열 노선은 틀렸다, 한동훈 노선이 옳았다는 걸 기준으로 해서 보수층 전체가 이론투쟁을 하고, 토론을 하고, 그다음에 국민의힘 안에서도 이런 싸움이 있어야 돼요. 이건 명분이 있는 싸움입니다. 원래 정당은 이걸 가지고 싸우는, 이런 걸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이념 다르잖아요. 그걸 통해서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내야 돼요.
▷김태현 : 그런데 중진들이 좀 역할을 해 줘야 되는데요. 몇몇 중진들은 목소리를 내고 있지요. 그렇지만 대부분의 중진들은 조용하거든요. 뭔가 눈치보는 것 같기도 하고, 다음은 총선 공천권에만 신경을 써서 그러는지 몰라도요. 이들은 어떤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세요?
▶조갑제 : 그러니까 노선투쟁을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경고를 해야지요. 지금 중진들 대부분은 2028년에 공천 못 받게 하겠다. 왜냐, 부정선거 음모론과 싸우는 사람이 있느냐. 있습니까?
▷김태현 : 별로 없는 거 같은데요.
▶조갑제 : 없지요?
▷김태현 : 네.
▶조갑제 : 부정선거 음모론과 싸우지 않는 사람은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윤석열 계엄에 찬성하고, 더구나 파면된 다음에도 윤어게인 노선을 걸었던 사람은 2028년 공천에서 반드시 배제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지금부터 해야지요.
▷김태현 : 그런데 대표님, 노선투쟁도 장 대표가 내려온 다음에 차기 전당대회가 바로 열리든 비대위 체제로 가든 뭔가 큰일이 일어나야 그 안에서 노선투쟁이라도 하지요. 지금처럼 그냥 장 대표 계속 있고, 뭐 의원총회 할 때마다 물러나라 싫다 이거만 해서는 언제 노선투쟁을 하겠어요.
▶조갑제 : 아니지요. 그거는 당내의 문제이고, 지금 주제는 보수층 전체의 문제 아닙니까. 그러니까 보수층 전체가 여기에 참전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김태현 : 전체가요?
▶조갑제 : 그러니까 저는 한동훈 팬덤이 굉장히 강하지요?
▷김태현 : 강하지요.
▶조갑제 : 저는 한 10만 명 이상 되는 것 같아요. 그 수준이 굉장히 높은 사람들이에요. 이제는 이분들이 팬덤이 아니라 투쟁집단으로 바뀌어야 돼요.
▷김태현 : 결사체가 되라는 말씀이세요?
▶조갑제 : 그러니까 새로운 보수를 재건하려면 이런 분들이 싸워야 됩니다.
▷김태현 : 밖에서 목소리를 내야 된다?
▶조갑제 :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당내에,
▷김태현 : 국민의힘을 향해서?
▶조갑제 : 향해서 이야기하고 해야 이게 제대로 된 노선투쟁이 되는 거예요. 당내에서 국회의원들 몇 명 모여서 하는 거 말고요. 국민 전체가, 지금 부정선거 음모론자는 기회만 있으면 싸우잖아요. 그러면 거기 대척점에 있는 맨정신을 가진 사람들도 같이 조직을 만들어서 싸우고, 전화 걸고, 집회하고, 압박해야 이게 근사한 노선투쟁이 되는 거 아닙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쓰셨어요. "이재명 정권 입장에서 보면 장동혁 대표는 우습고, 한동훈 의원은 무섭다." 이렇게 쓰셨던데요. 어떤 점에서 그렇게 느끼신 거예요, 대표님?
▶조갑제 : 그동안에 장동혁 대표가 한 일은 민주당 도우미, 전략자산, 어떻게 보면 또 귀염둥이 역할을 한 거 아닙니까.
▷김태현 : 귀염둥이요?
▶조갑제 : 그래서 공소취소, 검찰청 해체, 사법부 압박 이런 걸 할 때 이재명 정부나 민주당 정권이 이렇게 하면 장동혁 대표 쪽에서 반격을 할 건데 하는 그런 고려를 단 하나라도 한 적이 있습니까? 오히려 협조했잖아요.
▷김태현 : 네.
▶조갑제 : 이 모든 사단의 출발은 작년 11월에 검찰이 대장동 항소포기한 데서 시작된 겁니다. 그때 막았어야지요. 그때 막는데, 한동훈 대표가 한 달 동안 단기필마로 싸워서 여론을 바꿨잖아요. 그러면 법무장관 탄핵이라든지 이쪽으로 갔어야 되는데 그 타이밍에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시켰잖아요. 그러면 이게 누구를 도와준 겁니까? 그래서 공소취소까지 간 거예요. 공소취소 시도를 허용한 사람이 장동혁 대표 아닙니까. 그러니까 야당의 역할을 못 했다는 겁니다.
▷김태현 : 네.
▶조갑제 :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그런 야당 치우고 제대로 싸우는 야당 만들려고 국민들이 선택한 거 아닙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 얘기를 좀 잠깐 나눠볼게요. 잠실 개표소 봉쇄시위가 지금 장기화되고 있어요. 또 일부 청년들은 홍대 쪽으로 옮겨갔다고 하는 보도도 있었고요. 이거 해결을 해야 되잖아요. 해법이 뭐가 있을까요?
▶조갑제 : 지금 언론이 정확한 보도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언제까지, 예컨대 불법행위를 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왜 지금 펜싱경기장을 에워싸서 출입을 봉쇄를 하고, 펜싱선수들이 국제대회에 나갈 때 자기 칼도 못 가지고 가서 다른 칼 빌려서 갔다는 것 아닙니까.
▷김태현 : 맞아요.
▶조갑제 : 이런 걸 계속 젊은이들의 정의감에 넘치는 공정을 위한 시도다 이런 식으로 미화를 해 주면 안 되지. 딱 구분을 해 줘야 되지요.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은 선관위를 공격할 자격이 없다라고 딱 선을 그어줘야 돼요.
▷김태현 : 네.
▶조갑제 : 그리고 폭력에 대해서는 그건 경찰이 그 공권력을 제대로 행사를 해야 되고요. 그러니까 언론이 너무나 뭉뚱그려서 부정선거 음모론자와 순수한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다 한 덩어리로 만들어서 정말 젊은이들의 정의로운 궐기다 이렇게 하면 안 돼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인데요. 국민의힘 의원 24명이 사전투표 폐지법안, 그러니까 폐지하고 본투표를 이틀로 늘리자 이런 법안을 발의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부정충의 억지에 굴복하는 것이다." 이렇게 강하게 비판하셨던데요.
▶조갑제 : 사전투표가 이렇게 편리한데 왜 폐지를 합니까? 사전투표를 누가 했습니까? 박근혜 정부 때 도입한 거 아닙니까. 사전투표 도입한 이후에 투표율이 높아졌잖아요. 사전투표 폐지는 참정권을 제한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사람은 몸에 익숙해진 것은 그게 질병이 아니면 그냥 계속 가는 게 맞아요. 거기에 보니까 부재자투표를 대신 살리겠다 그러는데 부재자투표가 문제가 있어서 사전투표제를 도입한 거 아닙니까. 부재자투표하면 뭐 신고하고 별도로 뭐 우편으로 부치고요. 왜 그렇게 사람을 귀찮게 합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