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오늘(18일) 오후 5시 반쯤 충남 보령 천북면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 1천950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소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대량으로 발생하자 보령시는 주민들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하고 "창문을 닫고 연기 흡입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