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원미경찰서 전경
아파트에서 쓰레기를 밖으로 던진 뒤, 이를 제지하는 경비원을 폭행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공중협박과 특수폭행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16일) 오후 5시 반쯤 부천시 원미구의 한 아파트 저층에서 쓰레기 등을 밖으로 던져 주민들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자신의 범행을 말리러 찾아온 아파트 경비원의 머리를 플라스틱 통으로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던진 물건에 맞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추후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