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참게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어린 동남참게 5만 마리가 방류됩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내일(18일) 오후 낙동강 하구 을숙도에서 동남참게 방류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기수생태계는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강 하구 지역으로, 염분 농도를 비롯한 서식 환경에 따라 독특하고 다양한 생물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이번 방류는 이 같은 낙동강 하구의 기수생태계를 건강하게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류되는 동남참게는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자연에 서식하던 어미 게로부터 얻은 알을 부화시켜 0.7센티미터 이상 크기로 키워낸 개체들입니다.
동남참게는 강에서 자란 뒤 가을철에 번식을 위해 바다로 내려가 산란하는 대표적인 기수역 서식 품종입니다.
(사진=울주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