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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7 공식만찬 참석…트럼프 옆자리서 관심사 논의

유영규 기자

입력 : 2026.06.17 07:10|수정 : 2026.06.17 07:10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공식 만찬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공식 만찬에 참석해 참가국 정상들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이날 주최국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공식 만찬에서 각국 정상 부부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특히 "이 대통령이 만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우호와 친목을 도모하고 긴밀하게 상호 관심사를 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찬에 앞서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이 대통령이 김 여사를 데리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다가가 "제 아내다(My wife)"라고 소개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 대통령의 소개를 듣고는 김 여사와 악수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시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 부부는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음악회에도 참석해 어린이 합창과 각종 연주 등을 감상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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