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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보쉴리 부상 대체 선수로 NC 출신 로건 영입

배정훈 기자

입력 : 2026.06.12 14:00|수정 : 2026.06.12 14:00


kt, NC에서 뛰었던 로건 영입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 kt, NC에서 뛰었던 로건 영입

프로야구 kt wiz가 어깨를 다친 케일럽 보쉴리의 부상 대체 외국인 투수로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로건 앨런을 영입했습니다.

KT는 오늘(12일) "로건과 계약기간 6주, 총액 12만 5천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로건은 지난 시즌 NC에서 32경기에 등판해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고, 재계약에 실패한 뒤 미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12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6.08의 성적을 냈습니다.

나도현 KT 단장은 "로건은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리그 적응을 마친 투수"라며 "경험과 안정된 제구를 바탕으로 보쉴리의 빈자리를 잘 메워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로건은 모레 입국할 예정입니다.

한편 보쉴리는 지난 2일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고 8일 정밀 검진 결과 어깨 근육 손상으로 4~6주간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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