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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리포트] 트럼프 친필 싸인 마가 모자 공개…'빛의 궤적' 1주년 전시 공개

박예린 기자

입력 : 2026.06.09 19:00|수정 : 2026.06.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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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 '빛의 궤적' 기념전 개막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한 친필 싸인이 그려진 마가 모자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로부터 선물 받아 함께 셀카를 찍어 화제가 됐던 샤오미 스마트폰이 전시돼 있습니다.

다른 전시장에는 대통령 집무실 책상을 구현한 포토존과 광장의 불빛을 느낄 수 있는 레이저 미디어아트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올해 말까지 청와대 사랑채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빛의 궤적'이란 이름의 전시는 빛의 혁명으로 시작된 이재명 정부의 1년 성과를 돌아본다는 의미를 담았는데, 청와대 관계자는 특히 '참여형 전시'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책 성과를 일일이 나열하는 대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강훈식/대통령 비서실장 : 1년간 쉼 없이 이어온 국정 운영의 기록과 세계 속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회복해 온 외교의 발자취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빛의 궤적과 함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과 내일을 준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대통령 전속 사진작가인 위성환 작가의 카메라에 담긴 주요 사진들도 함께 공개됩니다.

(취재 : 박예린, 영상취재 : 정상보·하륭, 영상편집 : 최혜영,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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