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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프랑스 남서부 플뢰랑스 마을에서 11살 리하나가 사라졌습니다.
일주일 뒤, 리하나는 실종 장소에서 약 15km 떨어진 폐곡물 저장고에서 숨진 채 발견 됐는데요.
용의자로 체포된 인물은 41살 제롬 바렐라.
학교 환경미화원이자 친구의 아버지였습니다.
그런데 바렐라는 2017년부터 아동 성범죄 혐의로
여러 차례 고발당한 이력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유죄 판결을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잇따른 신고에도 별다른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법기관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김인선 / 디자인 : 이희문 / 내레이션 : 여현교 / 제작 : 지식콘텐츠 IP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