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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공사채 2조 3천억 정부 승인…광명시흥지구 등 5개 사업 탄력

최호원 기자

입력 : 2026.06.08 15:49|수정 : 2026.06.08 15:49


▲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등 GH가 시행하는 5개 개발 사업과 관련해 모두 2조 3천600억 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해당 개발사업들은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 외에 일산테크노밸리, 하남교산공공주택지구,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도시첨단산업단지 등입니다.

광명시흥공공주택지구의 경우 GH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광명시 광명·옥길·노온사·가학동과 시흥시 과림·무지내·금이동 일원 1천271만 4천㎡ 부지에 공동 시행하며, 전체 주택 3만 7천 호 가운데 GH가 7천400호를 공급하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월 이 지구의 보상 시기를 올해 11월에서 7월로 앞당기기로 했는데 이번 공사채 발행으로 보상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머지 4개 사업도 보상비와 공사비에 공사채가 활용돼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앞서 경기도와 GH는 지방공사채 발행 기준 완화를 정부에 건의해 지난 3월 발행 한도가 기존 '순자산 3배-총부채'에서 '순자산 3배-공사채 발행액'으로 상향됐습니다.

(사진=GH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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