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베니지아노
추락하던 SSG 랜더스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SSG는 오늘(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서 앤서니 베니지아노의 호투 속에 타선도 집중력을 발휘하며 7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SSG는 13연패 이후 2연속 위닝시리즈를 챙기며 흐트러진 팀 분위기를 추슬렀습니다.
SSG는 1회말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좌월 투런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습니다.
5회말에는 우전안타를 친 최지훈이 2루 도루에 성공하자 조형우가 우중간 2루타를 날려 1점을 보탰습니다.
계속된 공격에서 정준재와 김재환, 전의산의 적시타 등으로 4점을 추가한 SSG는 단숨에 7대 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SSG 선발 베니지아노는 7회까지 삼진 8개를 뽑으며 2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아 KBO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펼쳤습니다.
올 시즌 12번째 선발 등판한 베니지아노는 개인 최다 이닝을 소화하면서 처음 실점을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2안타에 그쳐 완봉패를 당한 kt는 SSG와 상대 전적에서 3승 6패로 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