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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죠.
현충일인 내일(6일)은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떨어지겠습니다.
지도에 보라색으로 보이는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도를 밑돌며 서늘하겠고요,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곳도 있어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이처럼 다시 서늘해진 이유는 우리나라 대기 상층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일은 낮에 서울이 28도까지 기온은 오르겠지만, 습도가 낮아서 체감하는 온도는 실제 기온에 조금 못 미치겠습니다.
이처럼 바깥 활동하기에 날이 쾌적하겠는데요, 다만 낮 동안은 강한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우리나라 상층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면서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모습 볼 수가 있습니다.
내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만 아침까지 중부 지방에는 안개가 다소 끼겠습니다.
또 내일은 동해안과 제주 해안가에, 모레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밀려와 해안가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이 아침에 16도, 전주 13도로 오늘보다 2에서 6도가량이 낮겠고요, 낮 기온은 전주와 대구가 29도로 남부 중심으로 덥겠습니다.
일요일에는 경상권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오겠고, 그 밖의 전국은 흐린 가운데 오전에 경기와 강원 북부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