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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로 '퍽퍽', 반려견을 때린 남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경찰이 관련해서 수사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일 광주 서구의 한 거리입니다.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흰색 소형견의 목줄을 잡다가 짐짝처럼 끌고 다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따라오지 않자 손에 들고 있던 나뭇가지로 내리치기도 합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어제(4일) 오후 이 남성을 추적해 동물학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그는 '반려견이 고집을 부리면서 따라오지 않아 힘으로 끌고 갔다'는 취지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학대 정황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동물보호단체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