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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日 데일리 오리콘 또 1위…한국 음반 7연속 정상

입력 : 2026.06.03 19:43|수정 : 2026.06.03 19:43


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오르며 변함없는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의 정규 2집 ''PUREFLOW' pt.1'은 발매 첫날인 6월 1일 기준 6만 8497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싱글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발표한 7개의 음반 모두를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4세대 K-팝 걸그룹 가운데 유일한 성과다.

''PUREFLOW' pt.1'은 일본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에서도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해당 앨범은 앞서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는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주간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미국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0위에 안착했다. 르세라핌은 4세대 K-팝 걸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싱글을 제외한 5개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톱10에 올리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타이틀곡 'BOOMPALA'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인 멜론, 벅스, 지니 등에서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특히 벅스에서는 발매 첫날 79위로 진입한 뒤 6월 2일 기준 15위까지 상승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지난 1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371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글로벌'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SUMMER SONIC 2026에 처음 출연한다. 이들은 오사카와 도쿄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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