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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유재석 만난다…'유퀴즈'로 전 세계 최초 예능 나들이

입력 : 2026.06.02 13:06|수정 : 2026.06.02 13:06


글로벌 인공지능(AI) 혁명의 주역이자 엔비디아(NVIDIA)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이 전 세계 최초로 예능 토크쇼에 출연한다. 무대는 tvN의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다.

2일 tvN 측은 젠슨 황 CEO가 '유퀴즈'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젠슨 황은 그래픽 칩 제조사였던 엔비디아를 시가총액 세계 정상급의 생성형 AI 핵심 기업으로 키워낸 독보적인 인물이다. 기술과 경영 모든 방면에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산업의 판을 바꾼 시대의 설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젠슨 황의 한국 사랑은 이미 업계에서 유명하다. 그는 평소 한국을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파트너로 치켜세우는가 하면, 한국의 식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 국내 대중에게도 남다른 친근감을 형성해 왔다. 글로벌한 존재감을 가진 그가 첫 예능 행보로 한국의 프로그램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이번 출연은 전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제작을 총괄하는 CJ ENM 남승용 경영 리더는 "젠슨 황의 특별한 행보에 '유 퀴즈'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과거 접시 닦던 소년에서 세계 시총 1위 기업의 CEO가 되기까지의 치열한 과정은 물론, AI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본 통찰, 그리고 미래 사회 인재상 등 그의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젠슨 황이 출연한 '유퀴즈'는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NVIDIA]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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