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
부산시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을 앞두고 부산시민 홈스테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 참여와 공유숙박 플랫폼인 위홈의 민관 상생 모델로 운영됩니다.
홈스테이 신청은 부산 갈매기 둥지 스테이 전용 사이트나 대한민국 관광 포털인 비짓코리아에서 할 수 있습니다.
숙박 기간은 12일부터 14일까지이며 부산 시민이나 단체 회원의 거주 주택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됩니다.
무상 숙박 형태로 운영되지만, 허수 예약과 노쇼를 방지하고자 예약 단계에서 5만 원의 이행보증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보증금은 체크인 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산관광상품카드 5만 원권으로 전액 환급됩니다.
부산시는 호스트를 위한 대인 및 대물 배상책임 보증보험료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부산시는 범어사를 포함한 불교계와 기독교계, 부산은행 연수원, 부산체육고, 삼성 해운대연수원, 부산시 인재개발원 등 공공·민간기관과 협력해 BTS 팬 1천400여 명의 숙박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시는 시민과 공공·민간기관의 숙박 지원에 힘입어 지난달 말 기준 5성급 호텔을 제외한 숙박시설 요금이 대부분 50만 원 이하 수준에서 책정되는 등 숙박료가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