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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사상 첫 8,800선 돌파…삼성전자 9%대 급등

유영규 기자

입력 : 2026.06.01 11:17|수정 : 2026.06.01 11:17


▲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중 사상 처음 8,600선을 넘어선 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가 오늘(1일)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8,800대를 돌파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4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50.46포인트(4.13%) 오른 8.826.61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9.52포인트(0.11%) 오른 8.485.67로 출발해 직전 거래일(29일) 기록한 장중·종가 사상 최고치(8,476.15)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이후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으로 8,500선을 넘어선 뒤 차례로 8,600선, 8,700선, 8,800선마저 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524억 원, 1조 6천975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반면 외국인은 1조 7천380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17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9.70%)가 급등해 사상 처음 34만 원을 돌파했으며 장 초반 하락하던 SK하이닉스(1.29%)도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아울러 SK스퀘어(2.60%), 현대차(2.42%), 삼성생명(5.15%), 삼성물산(7.98%), 두산에너빌리티(4.26%) 등도 강세입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67포인트(2.11%) 내린 1,052.13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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