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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진·김동진·최성원·전채민, U-20 아시아육상 계주 우승

유병민 기자

입력 : 2026.06.01 09:27|수정 : 2026.06.01 09:27


▲ 최명진, 김동진, 최성원, 전채민(왼쪽부터)이 지난달 31일 홍콩 카이탁 유스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열린 제22회 아시아 20세 이하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우승한 뒤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명진(전북체고), 김동진(구미시청), 최성원(한국체대), 전채민(사우스아일랜드스쿨)이 제22회 아시아 20세 이하 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대표팀은 5월 31일 홍콩 카이탁 유스 스포츠 그라운드에서 열린 결선에서 39초75의 기록으로 태국(39초83), 대만(39초86)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선수들은 예선에서 조 2위(40초04)를 기록했으나 결선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쳤습니다.

김동진은 "훈련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서 경기 직전까지 불안했다"며 "서로를 믿고 의지했기에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결승선 끊는 전채민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 가장 먼저 결승선 끊는 전채민

여자 멀리뛰기에선 김수지(제주시청)가 5m94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고, 남자 창던지기에서는 장하진(충남고)이 70m31을 던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해 종합 순위 7위에 올랐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오늘(1일) 오후 귀국합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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