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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캐나다로 출국…"전략적 협력 확대 성과 위해 최선"

강민우 기자

입력 : 2026.05.31 19:51|수정 : 2026.05.31 19:51


▲ 캐나다로 출국하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로 출국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31일) 저녁 출국길에 오르며 자신의 SNS에 "이번 특사단에는 산업통상부, 외교부와 함께 에너지·자원·공급망·첨단산업 분야 기업과 단체들이 함꼐한다"고 적었습니다.

강 실장은 "지난 8일 양국 정상 통화에서도 확인했듯, 한-캐나다 관계는 경제, 에너지, 첨단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동사태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양국의 경제·산업 구조가 상호보완적이며, 글로벌 중견국으로서 협력의 시너지가 매우 크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4개월 만의 두 번째 특사 방문인 만큼, 에너지·자원, 공급망,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실장의 이번 캐나다 방문은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사업 수주 최종 결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것이라 더욱 주목됩니다.

CPSP는 캐나다가 현재 운용 중인 빅토리아급 잠수함 대체 전력으로 디젤 잠수함 12척을 발주하는 사업으로 최대 60조 원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이 최종 결선에서 경쟁 중인 상태입니다.

강 실장은 지난 1월에도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찾아 마크 카니 총리 등 캐나다 고위급 인사를 만나 잠수함 사업 수주 지원에 나선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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