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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경기 지원 유세…오세훈, 선거운동 재개

김보미 기자

입력 : 2026.05.29 12:12|수정 : 2026.05.2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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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편, 오늘(29일) 국민의힘 지도부는 충남과 경기 지역 등을 돌면서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사전 투표를 마치고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멈췄던 선거 운동을 재개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세종시를 시작으로 지원 유세를 시작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오늘 서울시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선 걸 두고 정치적 의도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오늘 사전 선거가 시작되자마자 경찰이 서울시청을 압수수색하러 들어갔습니다. 여러분 이게 우연일까요? 아니면 계획된 일일까요?]

송언석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여당의 잘못된 경제 정책을 표로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어제 서울시장 후보 TV 토론회를 언급하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지원 사격했습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 정원오 후보는 박원순 시즌2 그 이상의 무능을 예고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못 하고 말을 빙빙 돌리면서 시간을 허비하는 모습도….]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선거운동을 중단했던 오 후보는 오늘 오전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이번 선거는 서울시를 지켜내는 선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꼭 투표장에 나오셔서….]

오 후보는 오늘부터 다시 대학가 등을 방문하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장동혁 대표는 6월 3일 본투표에 참여하고, 송 원내대표는 내일 자신의 지역구인 김천에서 사전투표를 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원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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