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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 불법 주차'에 응징 나섰다…화난 주인이 벌인 일

심우섭 기자

입력 : 2026.05.29 08:45|수정 : 2026.05.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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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 주변의 고질적인 불법 주차 문제, 아무리 차를 대지 말라고 경고해도 소용없자 결국 초강수 대응까지 등장했습니다.

들판에 세워진 차량 수십 대가 온통 갈색 오물로 뒤덮여 있습니다.

영국 잉글랜드 컴브리아주의 레이크디스트릭트 국립공원 인근인데요.

알고 보니 일부 관광객들이 농장 입구에 설치된 '주차 금지' 경고문을 무시한 채 사유지 들판에 무단 주차를 한 것입니다.

결국 화가 난 농장주가 가축 분뇨가 섞인 액체 거름, 이른바 슬러리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차량 운전자들은 급히 세차장으로 향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최근 관광객 차량과 얌체 캠핑족까지 몰리면서 불법 주차 문제가 반복돼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X @terrybnd, 페이스북 @Parking like a TW4T, @Countryside Ca 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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