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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재현, 올해만 두 번째 1회초 선두타자 홈런

편광현 기자

입력 : 2026.05.27 20:41|수정 : 2026.05.27 20:41


▲ 지난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박재현이 5회말에 타격하고 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빠른 발과 타격 능력을 갖춘, 이른바 호타준족으로 주목받는 박재현(19)이 올해만 두 번째로 1회 선두타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재현은 오늘(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1회 키움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시속 151㎞ 초구가 높게 들어오자 잽싸게 방망이를 돌린 박재현은 130m를 날려 보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이번 시즌 8호 홈런이자 올 시즌 개인 2호 1회초 선두타자 홈런입니다.

1회초 선두타자 초구 홈런으로 범위를 좁히면 올 시즌 리그 1호이자 통산 46홉니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던 박재현은 이번 시즌 기량이 만개해 KIA 돌격대장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도루 10개를 채운 박재현은 앞으로 홈런 2개를 추가하면 10홈런-10도루를 달성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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