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준비 현황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 수서역 근처 배수관 정비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매몰 사고에 대해 부상자 치료와 안전한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수서역 근처 매몰 사고를 보고 받고,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와 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집중 호우기를 앞둔 만큼,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을 더 면밀히 살펴 사고 예방에 힘쓰고 호우 취약 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할 것도 지시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40분쯤 강남구 수서동의 한 배수관 정비 공사 현장에서 갑작스레 토사가 무너졌습니다.
60대 남성 작업자가 매몰됐다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