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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트와이스"…아메리칸뮤직어워드 품은 K팝 걸그룹 최초 주인공

입력 : 2026.05.27 13:09|수정 : 2026.05.27 13:09


그룹 트와이스(TWICE)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K팝 걸그룹 최초 수상의 새 역사를 썼다.

트와이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여성 K팝 아티스트(Best Female K-Pop Artist)' 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번 수상은 트와이스가 AMA에 두 번째 노미네이트된 끝에 거둔 첫 트로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AMA는 스트리밍, 음반 판매량 등과 함께 팬 투표 비중이 절대적인 시상식으로 꼽히는 만큼, 트와이스의 강력한 글로벌 팬덤과 세계적인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트와이스는 데뷔 12년 차에도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7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월드투어 '<THIS IS FOR>'는 전 세계 43개 도시, 총 78회 규모로 펼쳐지는 자체 최대 규모 투어다. 특히 북미 투어는 오스틴 공연까지 총 20개 도시 35회 규모로 진행됐으며, 약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북미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K팝 걸그룹 기록을 세웠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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